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토레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첼시 FC/2011-12 시즌|2011-12 시즌]] === || {{{#ffffff '''끔찍한 골 가뭄'''[* 그러나 본인의 상징적인 일명 9백억 일시불 골과 본인의 엄청난 커리어의 방점을 찍은 챔스 우승도 이 시즌에서 이뤄냈기에 여러모로 아이러니한 시즌.] }}} ||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막 이적해 온 [[후안 마타]]가 골을 넣었는데 토레스는 아직까지 골을 못 넣고 있어서 욕을 먹고있다. 챔피언스 리그 [[바이어 04 레버쿠젠]] 전에서 2도움으로 시동을 걸고, 9월 18일 맨유 전에서는 아넬카의 스루패스를 받아 [[다비드 데 헤아]]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마무리하며 '''드디어 토레스 부활'''이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rres Man U Goal(11-12).gif|width=100%]]}}} || || {{{#ffffff '''토레스 부활의 날갯짓?'''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토레스예능슛.gif|width=100%]]}}} || || {{{#ffffff '''환장할 예능슛을 보여주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0M34.jpg|width=100%]]}}} || || {{{#ffffff '''안쓰럽게 바라보는 데 헤아[* 데 헤아 입장에선 정말 다행이기도 했지만, 국가대표 선배가 안 그래도 욕 먹고 있는데 저렇게 골을 날린 상황을 마냥 편하게 보긴 어려웠을 것이다.][* 해설자도 얼마나 답답했던지 '''"잘 뛰었어요. 골키퍼를 제친 것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페르난도 토레스가 골을 넣으려면 얼마나 더 골대가 비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골대는 얼마나 더 커야 한다는 말입니까?"'''라는 말까지 했다.]''' }}} || 데 헤아까지 제쳐놓고 OT 근처에 사는 할머니도 넣을만한 상황에서 '''희대의 예능슛'''을 작렬시키는 위엄을 보여주며 아직도 토레기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는 [[웨인 루니]] 또한 페널티킥을 차면서 미끄러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여러모로 예능 경기였다.] 그렇게 또 부진을 이어가나 했지만, '''6R 스완시 시티 경기에서는 마타의 패스를 이어받아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다!''' 게다가 그 이후 추가골의 발판이 된 패스를 내주는 등 엄청난 대활약을 한 것은 좋은데 [[가린샤 클럽|얼마 안 있어 리그 6라운드 스완지 전에서 골을 넣어놓고 양발 태클로 퇴장당했다.]]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을 뺀 리그 두 경기를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기세를 타던 걸 생각하면 좋지 못했던 선택이었다. 이후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 및 리그컵 경기에선 역시나 탈탈 털리며 존재감이 사라졌다. 특히 리그컵 경기에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토레스를 오른쪽 깊숙이 내려서 많은 활동량과 볼 키핑을 요구하며 [[라다멜 팔카오]]처럼 활용해 보려고 했지만 볼 키핑에서 실패하면서 패배의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첼시 팬들은 리버풀 시절에도 첼시를 탈탈 털더니 포세이돈은 무슨 집안 대대로 첼시와 원한 깊은 물귀신이란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현재 토레스에 대한 논쟁은 첼시 팬들에게는 언제나 답 없이 과열시키는 악명 높은 논쟁 떡밥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레스에게 미래가 없다고 주장하는 팬들은 토레스가 잘한 시즌과 현재 시즌의 폼을 비교하면서 이미 나이도 찰 대로 찬 선수의 부활 가능성이 없으니 토레스는 부실 채권이며 방출 1순위라고 주장하고 있고, 그에 토레스를 옹호하는 팬들은 그래도 미래는 모르는 것이며, 토레스가 부진한 이유는 본인을 탓하는 것도 옳지만 첼시라는 팀의 스타일 및 미드필더진의 부진 역시 한 몫을 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그의 부진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첼시 팬 카페 및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제이며 양 쪽 모두 신빙성이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토레스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않는 이상 이 논쟁은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고 토레스 이적후에는 토레스가 문제였던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 기니·가봉|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디디에 드록바]] 등 몇몇 [[아프리카]] 선수들이 나오지 않아 주전을 꿰찰 수밖에 없었고, 결국 첼시의 성적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5위까지 떨어지고 토레스 본인 역시 간간히 어시스트를 쌓은 것 외에는 전혀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무득점 기록만 갱신했다. 2012년 3월 7일 현재 1345분 무득점 행진 중이다. 3월 15일 [[SSC 나폴리]] 전에서는… [[http://sports.media.daum.net/live/uefacl/slide.html?planusid=70978834&articleId=15388|#]] 11-12 시즌 중반까지 첼시 이적후 총 50경기 출장해서 5골 기록 중. 물론 팀이 흔들린 것도 있으나 그 중 토레스의 문제 역시 엄청나다. 나열하자면 이렇다. * 팀 내 최고액 주급 수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악에 가까운 플레이로 인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짐. 마치 폼이 떨어진 [[데쿠]]를 끝까지 선발로 기용하다가 경질당한 스콜라리 감독의 예와 같다. 여기에 첼시의 리빌딩에 따른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까지 겹치며 더더욱 경기력이 떨어졌다. * 실시간으로 갱신 중인 무득점 기록 * [[프리미어 리그]] * 10R(vs [[아스날 FC|아스날]]) 90분 무득점 * 11R(vs [[블랙번 로버스 FC|블랙번]]) 45분 무득점 * 12R(vs 리버풀) 7분 무득점 * 13R(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울버햄튼]]) 14분 무득점 * 14R(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12분 무득점 * 15R(vs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결장 * 16R(vs [[위건 애슬레틱 FC|위건]]) 결장 * 17R(vs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14분 무득점 * 18R(vs [[풀럼 FC|풀럼]]) 90분 무득점 * 19R(vs [[아스톤 빌라 FC|아스톤 빌라]]) 29분 무득점 * 20R(vs 울버햄튼) 90분 무득점 * 21R(vs [[선덜랜드 AFC|선덜랜드]]) 90분 무득점 * 22R(vs [[노리치 시티 FC|노리치]]) 76분 무득점 * 23R(vs [[스완지 시티 FC|스완지]]) 90분 무득점 * 24R(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90분 무득점 * 25R(vs [[에버튼 FC|에버튼]]) 90분 무득점 * 26R(vs [[볼턴 원더러스 FC|볼턴]]) 14분 무득점 * 27R(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 14분 무득점 * 총 855분 무득점 * [[UEFA 챔피언스 리그]] * [[KRC 헹크|헹크]] 전 27분 득점(가장 최근득점) 이후 63분 무득점 * 헹크 전 90분 무득점 * [[발렌시아 CF|발렌시아]] 전 14분 무득점 * 총 131분 무득점 * [[EFL컵]] * 리버풀 전 90분 무득점 * 총 90분 무득점 * [[FA컵(잉글랜드)|FA컵]] * [[포츠머스 FC|포츠머스]] 전 87분 무득점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 전 90분 무득점 * [[버밍엄 시티 FC|버밍엄]] 전 45분 무득점 * 총 222분 무득점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전 27분 무득점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전 20분 무득점 * 총 47분 무득점 * 각종 언론과 팬들의 조롱[* 이미 EPL 역대 최악의 영입 대망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및 토레스 본인의 자신감 저하. * '''국대 탈락'''[* 애초에 국대에서도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주전은 [[다비드 비야]]가 차지하고 있었고 토레스는 [[UEFA 유로 2008]] 이후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적이 없었다. [[세 얼간이(축구용어)|그 대단한 미드진]]을 가진 스페인에서도 이랬는데, 첼시에서 못하는 이유가 중원 때문이라기엔 어불성설이었다.] *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를 믿어주며 희망고문하는 각종 관계자 및 골수팬.[* 팬들은 그렇다치고 사실 관계자들은 토레스를 믿어줄 수 밖에 없긴 했다. 당장 구단주인 로만 픽이니 여기에 대놓고 반발할 수는 없고, 어쨌거나 클래스가 있었던 선수니 써볼 만하며, 드록바의 나이를 감안했을때 토레스가 살아나줘야 하는 것은 분명했다.] 이미 국내 첼시 팬들은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곤 모두 신뢰를 잃어버리고 여름에 팔아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루머로 토레스 + 현금으로 팔카오와 트레이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때 그야말로 엄청난 지지를 했었으니 무엇보다 자신감을 상실한 것을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11-12 시즌에는 뛰는 내내 그라운드에서 표정이 좋지 않았으며 골이 들어갈 수 없는 자리에서 무리하게 슛을 하거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자리에서 무리하게 드리블 돌파와 접기를 시도해 골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감이 워낙 상실된 나머지 지나치게 배짱이 없어지고 판단력도 떨어진 탓. 게다가 특유의 뒷공간 침투도 사라져서 11-12 시즌에는 원톱 스트라이커가 공미 위치나 윙어 위치에 있는 희한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설적인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 해설가인 [[앨런 시어러]]는 토레스가 비난을 두려워한 나머지 본능적으로 패널티 박스 안에서 적극적인 위치 선정을 피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첼시를 떠나면서 동시에 첼시가 살아남과 동시에 토레스도 살아났다는거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가 예상밖으로 굉장히 잘해주고 있는건 분명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빌라스보아스도 살려내지 못했던 토레스가 부활한 건 정말 어떻게 보면 기적같은 일이다. 맨시티 원정 때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점점 자신의 예전의 움직임과 점차 자신감을 찾아가며 또다시 등을 돌리던 팬들을 다시 기대하게 만들게 됐다. 그리고 결국 홈에서 [[레스터 시티 FC]]를 상대로 벌인 FA컵 4강전에서 '''1595분의 전설적인 무득점 기록'''을 깨며 2골, 2어시를 기록하며 대활약을 했다. 물론 약체를 상대로 올린 공격 포인트였지만, 좀처럼 골운은 따라주지 않던 토레스에겐 굉장히 의미있는 경기였던건 분명하다. 그리고 챔스 8강 1차전, [[SL 벤피카]] 원정에서 거의 첼시의 경기를 주도하다시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골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결승골에 어시스트를 하며 이 경기에선 [[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또한 드록바의 부상으로 인해 아스톤 빌라전에 원톱 선발로 출전하며 어시스트 두개, 그리고 막판 인저리 타임에 쐐기골을 시원하게 왼쪽 구석으로 쳐넣어 스코어를 2-4로 만들며 팀의 승리를 굳혔다. 아직 예전 기량이 100% 올라오지 않았고, 전성기때만큼 폼을 끌어올린다는 보장도 없지만, 토레스는 분명 첼시에 와서 좀더 이타적인 선수로 변한건 분명하다. 허나 성장이라고 볼 수 는없는게 아틀레티코 시절만 해도 그렇게 이기적이진 않은 선수였고, 리버풀에 온후로는 베니테즈의 전술에 맞게 변하다 보니 축구팬들에게 이기적인 선수라는 인상을 남긴것. 아무래도 리버풀시절보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혹여나 자신이 골 찬스를 말아먹을까 과감하게 플레이를 못하고 동료에게 패스를 더 자주 돌리게 됐다는쪽이 더 맞다. 다행스러운 건 이제서야 첼시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다는 것. 그리고, 11-12 챔스 4강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에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130_231451.jpg|width=100%]]}}} || || {{{#ffffff '''토레스의 900억 일시불 골''' }}} || '''90분 연장시간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바르셀로나를 침몰시켰다.''' 3년 전 후반 인저리 타임에 간신히 동점골을 터뜨려 첼시에게 비수를 꽂았던 바르셀로나에게 완벽한 비수를 꽂은 것이다. 제발 한 골만 넣으라고 가슴 졸이며 보고 있던 바르셀로나 팬들은 토레스의 골을 얻어맞고 확인사살을 당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해외에서는 당시 해설을 하던 [[게리 네빌]]의 오르가즘 연기가 화제가 되었으며 그리고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결승전|훗날]] [[펩 과르디올라|같은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FC|팀]]에게 자신과 비슷하게 골을 박는 [[카이 하베르츠|이분]]이 등장하였다. 사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아스날을 상대하는 드록바처럼. 아틀레티코 시절부터 11-12 시즌 첼시에 있는 지금까지 11경기 8골을 기록하며 바르사 킬러라는 명성을 얻었다. 까놓고 말해 이 골은 말이 900억 일시불 골이지, 애초에 이 골이 없었더라도 첼시가 올라갔을 테니 결승골은 아니었다. 결국 전후반 90분이 다 지나고 추가시간으로 들어가고 있는 타이밍인 데다가 종합 스코어는 2-2에 원정 골 어드벤티지로 토레스가 골을 못 넣어도 첼시가 우주방어 혹은 공을 뺏고 볼 돌리기를 시전하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고 자동으로 첼시가 올라가는 상황. 오히려 이 경기에서 가장 의미가 있었던 것은 하미레스가 넣은 동점골(이자 결승골)이었다. 그래도 [[존 테리]]가 퇴장당해서 10명으로 당대 최강의 팀이었던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나온 쐐기 골이기 때문에 첼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충분했고, 애초에 그리 많지도 않은 토레스의 첼시시절 골들, 그 중에서도 큰 무대에서 보여준 몇 안 되는 활약인지라 결국은 본인의 첼시 시절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이 되어버렸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9일,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6-1로 이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무려 '''946일'''만에 터진 해트트릭. 리그 4위인 뉴캐슬과의 격차도 줄이면서, 팀 400승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그 동안 부진했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부활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이 경기에서 토레스는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직접 증명했다. 이날 첼시 골수 팬들과 토레스 팬들은 축제의 날. [[파일:20201130_231622.jpg]] [[UEFA 챔피언스 리그/2011-12 시즌/결승전|챔스 결승전]] [[FC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였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종합 기록은 리그에서 32경기 출장, 6골 기록. FA 컵에서 6경기 출장, 2골 기록. 챔스에선 바르샤 전 골을 더해 10경기 출장, 3골 기록. 도합 49경기 11골이다. 900억짜리 이적료를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기록이지만 1,600분에 이르는 무득점 기록을 깨고 후반기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바르샤전에서 넣은 극적인 동점골 덕에 '''전 시즌에 비해''' 덜 까였다.[* 하미레스의 칩샷이 결승골이긴 했지만 상대의 의욕을 꺾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토레스의 골도 극적이었다.]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2 || 20 || 12 || 6 || 4 || || [[UEFA 챔피언스 리그]] || 10 || 6 || 4 || 3 || 4 || || [[FA컵(잉글랜드)|FA컵]] || 6 || 5 || 1 || 2 || 4 || || [[FA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 '''합계''' || '''49''' || '''32''' || '''17''' || '''11''' || '''1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